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뷰티풀 죠 (문단 편집) === 그 외 등장인물 === * [[실비아]] 죠의 여자친구로 히어로 매니아인 남자친구와 달리 히어로 영화를 싫어한다. 하지만 갑작스레 납치당해 영화속의 세계에 빨려들어가 순식간에 납치당한 히로인이 된다. 꽤 예쁜 얼굴인지 쟈드의 조직원들이 실비아를 많이 신경써준다. 처음엔 실비아를 절망시키기 위해 쟈드의 조직원들이 만든 죠가 패배하는 영상들을 지속적으로 틀어줘서 침울해지지만 죠가 활약하는 영상[* 간부들이 죠의 전력을 파악하기 위해 따로 영상을 제작해 오라 했고 이게 서로 바뀌었다]을 보고 다시 기운을 차리고 기다린다. 작 중에서 죠와 다시 만나 구출될 기회가 몇 번 있었지만 그때 마다 아깝게 실패. 이 때문에 기다리기만 하는 건 자기 성미에 안 맞으니 자기가 탈출하겠다며 단련을 하더니 마지막화에 죠가 구출하고 난 뒤에는 히어로 속성에 눈떴는지 캡틴 블루에게 부탁해 똑같이 힘을 받고 뷰티풀 죠의 파트너 히어로인 섹시 실비아가 되어버린다. 죠랑은 다르게 권총을 사용한다. 캡틴 블루 영화를 보면서 잘 모르겠지만 어디서 봤다는 말을 하며 납치됐는데 사실 캡틴 블루의 딸이었다. 골디라는 여동생이 한 명 있다. * 캡틴 블루 무비 랜드의 히어로. 지금은 거의 잊혀져 죠 말고는 딱히 좋아하는 사람도 없는 히어로물이다. 초반에 쟈드에게 패배하고 죠에게 브이워치를 준 뒤 모든걸 맡기지만 사실은 본인이 쟈드의 지배자이자 실비아를 납치한 장본인이었다. 무비랜드 바깥으로 나가기 위해선 창조주인 자신의 피를 이은 실비아를 제물로 바쳐야 되기 때문에 납치했던 것. 즉, 죽은걸로 알려져있던 실비아의 아버지이자 캡틴 블루 시리즈의 주연이며 감독이다. 킹블루 상태로 식스마인을 탑승한 죠와 싸우고 파괴된 뒤 서로 뷰티풀 죠와 젊은 시절 캡틴블루의 모습으로 싸우는 모습은 명장면. 보스전은 최종보스전 답게 가장 어렵다. 킹 블루 상태에서 넓게 번개를 치게 하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피하기 까다롭다. 하지만 쉽게 피하는 방법이 있는데...그냥 번개보다 높게 점프하고 있으면 된다. 그리고 캐릭터들은 공격하는 동안 그대로 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떨어질 걱정도 없다. 함선에서 미사일을 발사하게 하거나 레이져를 날리기도 하니 거의 상시로 슬로우를 켜놓게 있는게 좋다. 죠에게 패배하고 밝히길 자신은 원래 유명한 영화감독이자 배우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영화는 퇴물이 되어갔고 어느날 무비랜드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그 곳에서 가족마저 잊어버릴 정도로 열성적이게 히어로 활동을 하지만 현실과 사회에 대한 분노가 커져 악당 킹 블루로 타락해버렸다. 그래도 무비랜드에서 열심히 활동한 덕인지 이 안에선 상당히 인지도 있는 영웅이었다. 모든게 끝나고 영화관 밖으로 나가려 했으나 알 수 없는 힘에 막혀 실패해 무비 랜드로 돌아간다. 하지만 게드에게 기습을 당해 괴수들을 조종하는 컨트롤러로 변해버린다. 지금까지의 줄거리나 뒷얘기를 설명해주는 역이기도 하다. * 캡틴 블루 주니어 애니판 오리지널 등장인물로 캡틴 블루를 동경하는 어린애다. 브이워치를 차고 있지만 단순한 장난감. 본인은 아무 능력이 없다. 그래도 나름 변신씬이라고 할 만한게 존재하는데 멋있는 대사를 외치며 옷을 던져버리고 캡틴 블루와 비슷한 코스프레 복장으로 갈아입는다. 힘도 없고 어리지만 정의로운 마음 만큼은 진짜다. 자기 마을 사람들과 힘을 합쳐 나름 쟈드에 대항해보지만 상대가 될 수 없었고 결국 울면서 캡틴 블루를 부를때 죠가 나서서 구해준다. 그 뒤부터 죠를 따라다니며 사이드 킥 노릇을 한다. 죠가 어벙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긴 하지만 그래도 애치곤 건방지게 군다. 둘이 투닥거리는 모습은 애니의 볼거리 중 하나. 전투에선 서포트 역을 맡는다. 작품 후반에 쟈드에게 인질로 잡힌뒤 자긴 신경쓰지 말라며 죠를 끝까지 응원하지만 결국 탑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걸 본 죠도 평소와 다르게 극도로 흥분해서 쟈드를 마구 두들겨 팼다. 다행히 식스 마인이 나와서 구해줬고 최종전까지 죠와 함께한다. 캡틴 블루의 정체가 밝혀졌을땐 당연히 경악했지만 그래도 죠를 응원하며 정신을 차리게 해준다. 실비아가 브이 워치를 받을 때도 본인은 여전히 무능력했지만 그 의지를 인정 받아 캡틴 블루에게 도구를 선물받는다. 본인은 브이워치라고 생각하고 한껏 기대하며 상자를 열지만 안에 들었던건 요요. 크게 실망한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 요요가 변신도구겸 무기였고 주니어가 싸울 용기를 가지게 되자 변신한다. 변신 구호는 '''henshin!a yo yo baby!''' 본인의 잔머리가 합쳐져서 나름 활약한다. 코스튬은 당연히 캡틴블루와 비슷하게 생겼다. *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 - PS2판 1편에만 등장. 당연히 마인화는 안 쓰고 죠와 같은 기술들을 사용한다. 하지만 본인의 무기들을 사용하는데 검을 써서 죠보다 리치가 긴 건 물론이요 총까지 사용해서 원거리 까지 다 커버가 된다. 게다가 슬로우를 쓰면 데미지까지 강화되니... 여담으로 이 게임에선 게이지가 떨어지면 평상시 모습으로 돌아오는 방식인데 단테는 변신 상태가 평소의 붉은 코트, 에너지가 떨어지면 검은 팬티 한 장만 입게 된다. 변신 구호는 '''[[Devil May Cry]]!''' * [[트리쉬(데빌 메이 크라이)|트리쉬]] - PS2판 1편에만 등장. * 악의 조직 쟈드 무비랜드를 정복하고 현실마저 집어삼키려 드는 악의 조직. 부하들 대부분이 하얀 쫄쫄이 같은 걸 입고 다니는데 제대로 된 말을 할 줄 아는 놈들은 거의 없다. 사실은 로봇이고 맞다보면 겉이 벗겨지면서 노란 뼈대가 드러난다. 여기까진 별거 아닌 잡몹들이지만 총잡이나 발레리나, 검은 강화복까지 입은 녀석들도 등장하며 난이도가 상승하고 가끔 전투기나 탱크까지 들고와 죠를 공격한다. * 죠커 게임에선 슬롯 머신과 함께 맵 중간중간 마다 등장하는 중간보스. 쓰러뜨리면 코인을 주고 이걸로 슬롯을 돌려 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등장할 때마다 강해지는데 앞구르기 권총등 여러 기술들을 새로 익히고 나온다. 하지만 애니에선 1화에서 죠에게 패배하고 안 나온다. * 헐크 데이비슨 커다란 도끼를 들고 다니는 코뿔소 괴인. 본인을 가수라고 생각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발가락이 약점. 보스전에선 방에 설치된 런처로 미사일을 쏘거나 돌진, 점프 내려찍기, 전방에 크게 도끼 휘드리기, 도끼 던지기 등의 기술을 사용한다. 공격을 하면 도끼로 방어하는데 계속 치면 부숴져서 무방비 상태가 된다. 도끼를 던질때도 벽에 부딫혀서 도끼를 잃는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기지만. * 찰스 3세 박쥐 괴인. 하늘을 날아다니며 죠가 줌 인 상태에서 사용하는 돌진 기술을 사용한다. 이때 맞추면 추락해서 딜 타임이 생긴다. 날고 있을때 때리면 박쥐로 분하되는데 이 박쥐들을 잡으면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그랑 블루스 상어 괴인. 좀 멍청하다. 그래도 후반에 등장해서 위의 두 명 보다는 강력하다. 지느러미로 회오리를 만들어 공격하거나 쓰레기 뱉기, 돌진 물기가 있는데 이 물기 공격이 빠르게 여러 각도에서 공격해와서 피하기가 까다롭다. 잡히면 키 연타로 빠져나올수 있고 안 빠져나오면 죽을때까지 잡혀있는다. * 아라스톨 쟈드의 고위간부이자 죠의 라이벌. 처음엔 죠를 별거 아닌 놈 취급했으나 실비아를 생각하며 각성한 죠에게 한 방 먹은뒤 그를 라이벌로 생각하며 여러번 부딫힌다. 게임상에서도 라이벌이라고 부르긴 하는데 살짝 경박한 성격에 한 챕터만에 만나서 쓰러지는 모습 때문에[* 바로 전 챕터에서 죠 분장을 하고 싸우긴 했는데 서로 대화없이 치고 받기만 한다. 어떻게 한 건지 식스 머신도 갖고 있다. 물론 죠의 기술들은 못쓰고 분신을 만들어 타격하는 능력을 주로 썼다] 라이벌이란 느낌이 크게 들지 않는다. 양쪽 다 쟈드의 간부로서 지구를 정복하는 것보단 스스로의 힘을 증명하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둔다는 점은 똑같지만.[*정체 [[데빌 메이 크라이]]에서 단테가 사용했던 마검 아라스톨. PS2판 1편에서 단테로 플레이했을 때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데빌 메이 크라이 1편 이후로 단 한 번도 등장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일기장에다가 한가득 적어놓을 정도로 원한을 품고 있었다는 것도 드러난다.(...)] * 스프로켓 킹 블루의 비서. 주로 간부들이나 부하들의 멍청한 짓에 한숨을 쉬고 다닌다. 사실 킹 블루를 흠모하고 있어 그를 가급적 도와주려한다. * 파이어 레오 쟈드의 중간보스. 헐크, 찰스, 그랑의 상위간부. 머리가 불타고 있고 팔에 방패를 차고 있는 괴수. 캡틴 블루의 오랜 라이벌이란 설정으로 쟈드에서도 높은 지위에 있다. 둥근 투기장 같은 맵에서 싸우는데 처음에는 달려가면서 돌을 떨군다. 죠의 반대편까지 가면 불을 뿜는데 마하스피드로 돌을 타격해 몸에 불을 붙인 상태면 타격을 받지 않는다. 방패가 깨질때까지 때리면 발레리나 몹들 처럼 회전하면서 여러번 공격하는데 그 뒤 어지러워 할때가 딜 타임. 어느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용암에 들어가 방패를 수복하고 다시 반복. 쟈드의 우주선에서 그를 복제한 기계가 2마리 나온다. * 잭 죠의 아버지. 캡틴 블루의 친구이기도 하다. 죠와 실비아가 영화를 봤던 영화관의 주인으로 수수께끼의 블랙 필름이 무비랜드를 오염시킨다는 말을 하며 죠가 현실로 돌아올때까지 영화관을 지킨다. 실수로 영사기에 블랙 필름을 넣는 얼빵한 짓을 해서 죠를 위험에 빠뜨리기도 한다. * 악의 조직 게드 * 흑마왕(블랙 대제) 블랙 필름으로 무비랜드를 오염시키려는 악당. 모든 영화를 자기 마음대로 조작하면 곧 사람들의 상상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으니 이곳을 지배하는자가 현실도 지배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있다. 마지막엔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해 죠와 싸운다. 이때 크기가 엄청난데 식스 식스 마인도 크지만 대제는 그 보다 훨씬 크다. 1편에서 킹 블루와 지구를 밟고 싸웠다면 이번에는 마인이 지구 크기만하고 대제가 토성 고리를 날리거나 행성을 밟는 등 우주스케일로 커진다. 죠에게 패배하고 이제 다 끝났다고 생각할때 쯤 잭이 나타난다. 어떻게 무비랜드로 들어왔냐는 물음에 잭은 웃으며 변신, 사실 그가 블랙 대제였다. 덕분에 죠는 동경하는 인물 두 명이 다 타락한 꼴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모은 힘으로 다시 변신, 스스로를 위대한 영웅 제트 블랙으로 칭한다. 그 후 죠를 현실세계로 내쫓고 본인도 현실로 나간다. 현실에서는 변신할 수 없어서 죠는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만 현실 사람들의 응원을 들으며 다시 변신. 결국 죠에게 쓰러진다. 그리고 캡틴 블루가 나와서 설명하기를 잭은 자신의 유일한 이해자였으며 아들에게 진정한 영웅을 보여주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으나 어느날 발견된 블랙 필름으로 타락하고 자취를 감췄다. 그리고 어디서 블랙 브이워치와 블랙 필름을 얻었냐는 질문에 긴 이야기라면서 그냥 넘기고 뷰티풀 죠 3 에서 떡밥을 풀 예정이었지만 3편이 캔슬되면서 결국 행방은 알 수 없게 되었다. * 공과괴인 닥터 크라켄 * 레이첼 크라켄 박사가 만든 여성 안드로이드. 계산된 데이터를 통해 죠 일행을 몰아붙이지만 패배하고 죠가 말한 마음이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아라스톨과 동행해 여행을 떠난다. 사실상 아라스톨 측의 히로인 포지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게임상에선 지금까지 나왔던 보스들로 변신해 싸우는데 원래 나왔던 보스보다도 훨씬 강하다. 지금까지 나왔던 보스들이 약했던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나 싶을 정도로 패턴, 속도, 체력, 데미지 모든게 다 절륜하다. 결국 죠에게 패배하고 마음이란 뷰티풀이다 란 깨달음을 얻고 죠를 도와주려 하지만 크라켄이 그녀를 숙청한다. 이때 죠는 그답지 않게 상당히 분노한다. 이 게임에서 선역인 등장인물이 죽은 유일한 사례라서 그런듯 * 프로스트 타이거 파이어 레오의 동생. 얼음뿐만 아니라 진공 상태를 만드는 능력까지 있어서 파이어 레오의 불을 끄는등 선전했지만 자신의 열정으로 불을 태우는 레오에게 패배한다. 역시 형한텐 못 당하겠다는 말을 끝으로 절벽에서 떨어진다. 게임상에선 시를 읊는 무사같은 모습으로 나오고 죠와 정정당당한 결투를 기다려 왔다고 하며 죽을때마저 시를 읊는다. 물론 주제는 당연히 뷰티풀. 하지만 애니에선 이런 모습 없이 파괴광스럽게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